6월 술렁이는 화성 동탄 신도시

[기획1/동시분양 동탄시범단지]10개건설사 시범단지 6500여가구 분양 초읽기...2008년까지 총 4만여세대 입주예정

7월 시범단지 동시분양을 앞둔 화성 동탄신도시가 술렁이고 있다. 오는 2008년까지 총 4만여세대가 입주하는 수도권 남부 핵심 신도시로 주목받는 동탄. 수도권 남부의 비버리힐즈를 표방하고 나선 동탄신도시의 시범단지 분양규모와 술렁이는 분양현장, 토지공사,시민단체,전문가들이 말하는 동탄신도시를 3회에 걸쳐 연재한다. <편집자주>

2007년 말 개발이 완료되는 동탄신도시는 273만평 부지위에 공동주택 3만4,189가구, 단독주택 5,638가구에 약 12만명의 인구가 수용될 전망이다.

   
▲ 천당아래 분당이라 일컬었던 성남 분당신도시가 면적대비 19.3%의 녹지율을 보인데 반해, 24.3%인 66만평이 녹지로 조성되며 3,000평당 인구밀도 역시 분당 198명에 비해 134명에 불과 업계에 따르면 외국 유명도시처럼 도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대규모 녹지축인 센트럴파크가 조성된다는 지적이다.
천당아래 분당이라 일컬었던 성남 분당신도시가 면적대비 19.3%의 녹지율을 보인데 반해, 24.3%인 66만평이 녹지로 조성되며 3,000평당 인구밀도 역시 분당 198명에 비해 134명에 불과 업계에 따르면 외국 유명도시처럼 도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대규모 녹지축인 센트럴파크가 조성된다는 지적이다.

시범단지 분양계획

평당 분양가로인한 진통이 계속되고 있지만 일단 7월초로 분양일정이 알려지면서 시범단지 분양에 쏟아지는 관심은 대단하다.

부동산업계의 공통된 지적역시 “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중심지이고, 녹지 중심에 위치한 시범단지 분양은 내년, 내후년까지 예정된 분양에 앞서 최초로 실시된다는 점에서 경제적으로도 가장 주목된다”는 것.

이번 시범단지 분양가구수는 6,590가구로 반도.월드건설이 최대물량인 24~35평형 1,47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또 현대산업개발이 24/33평형 749가구, 우남종합건설이 27~35평형 610가구, 한화건설이 33평형 534가구, 포스코건설과 삼성물산이 각각 30~54평형과 31~43평형을 514가구씩, 금강종합건설이 단일평수인 32평형을 484가구를 분양한다.

이밖에도 시범단지 분양계획중 가장 적은 물량인 32/42평형대 428가구를 롯데건설과 대동종합건설이 분양할 예정이다.

광역교통 개선대책

한국토지공사 환경교통처에 따르면 토공은 오는 2007년말까지 총 58.1km의 광역교통망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영덕양재연결도로인 영덕양재간고속화도로~국지도 82호선간 6차선 16.2km, 서부우회도로인 수원고색~수원시경계(2.0km)와 수원시경계~지방도 330호선(10.7km), 화성동탄~국지도 23호선(총6.8km), 화성동탄~오산시 구간 5.0km, 국도1호선(오산시계~오산천)확장 5.4km 등에 총사업비 1조6,844억원이 투입된다.

토공은 이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양재~영덕~동탄간 고속화도로가 건설되고 수원~오산 서부우회도로 등 광역도로와 수원남부 우회도로, 서천~영통 연계도로 등이 개통됨으로써 서울로의 접근성이 수월해질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주택공사 경기지부 임대부 관계자는 “아직까지 분양가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동탄신도시내 7개블럭에 15~23평형 총 5,273세대의 국민임대가 공급될 계획”이라며 “내년말께 분양이 이뤄지고 2007년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