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곤 도교육감과 안토니 살시토(Anthony Salcito) 마이크로소프트사 교육사업 총괄 부사장이 21일 경기도교육청에서 만나 디지털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Smart) IT 사업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환담은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화 연수지원 사업, 교육 수요자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정보화 지원 사업, 세계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생 지원 사업, 참여와 협력을 통한 장학 및 행정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정보화 지원 사업 등을 놓고 이뤄졌다.
김 교육감은 "경기도는 중ㆍ고등학생과 교원이 각각 200만명, 10만명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며 "많은 교육가족이 같은 수준의 교육을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토니 살시토 부회장은 "학생과 교사, 그리고 교육관계자가 서로 소통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는 각국 교육청이 원하는 바이기도 하며 MS사가 추구하는 바이기도 하다"고 답했다.
MS는 통합통신인 UC(Unified Communication)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IT사업을 도교육청에 지원하는 방안으로 스마트 IT UC 체험센터를 구축하고, 스마트 IT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내년 4월부터 5백만명가량의 회원이 가입된 MS사 라이브 에듀시스템(외국인 친구사귀기 시스템)을 통해 전세계 학생들과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문자나 화상통화로 교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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