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레이디스하모니합창단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수원레이디스하모니합창단(단장 장미숙)이 22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사랑의 좀도리'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음악회는 레이디스합창단의 2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장애우와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많은 시민들이 음악회에 참석한 가운데, 레이디스합창단은 연주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기쁨을 선사하는 민간 음악단체로써의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공연 3부 '맘마스 라이프'에서는 가정주부의 일상을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해 연주함으로서 여성관객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장미숙 단장은 "앞으로 효와 문화의 고장 수원에 걸맞게 풍성한 음악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치겠다"며 "이 음악회를 통해 그동안의 노력과 음악적 성취를 고취시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디스하모니합창단은 1991년 수원지역 여성들이 주축이 돼 정 단원 27명과 준 단원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2002년 월드컵전야축제부터 7080 사랑의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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