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 관할의 초등학교 8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4곳 등 19개 학교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의 '2011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교'에 선정됐다. 19교 중 4교는 혁신학교다.
전국 100개학교 중 19개 학교로 전국 최다 수상이며, 최다는 올해로 7년 연속이다.
이번 수상교에는 또한 시흥 도창초등학교, 연천노곡초등학교, 성남 청솔중학교, 경기창조고등학교 등 혁신학교 4교가 선정, 경기도 혁신학교의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선정된 학교의 우수사례를 교육청 홈페이지 탑재 등으로 보급,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일반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교 선정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매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창의적 교육과정 편성․운영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교를 선정․표창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교실 수업 방법 개선 우수학교'를 주제로, 초 50교, 중 30교, 고 20교 등 100개 학교를 선정․발표했다.
심사는 시․도교육청 예선을 거친 추천작을 대상으로 1차 전문가의 보고서 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종합 최종 심사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2차 현장실사에서는 교실 수업 방법 개선에 관한 실천 과정 확인 및 학생․학부모․교원의 만족도 조사를 병행, 선정의 신뢰성을 높였다.
도교육청 학교혁신과 김기철 과장은 "2011년 교실 수업 방법 개선 우수학교 최다 선정으로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교 선정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며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 활동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