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장애인 고용 늘리기 나선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와 MOU

경기도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사단법인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가 각각 장애인 일자리 늘리기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6일 오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사단법인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와 각각 장애인 일자리 늘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장애학생 직업교육 지원 및 장애인 고용 활성화 등 특수교육과 고용의 전향적인 연계를 목적으로 하며,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이성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김정록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관련 공동연구 및 정보 교류 등에서 상호 협력하며, 사업체와 연계해 현장실습 중심의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인 의무 고용률 조기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지방공무원(직원) 3% 이상과 교육공무원(교원) 6% 이상을 의무 선발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원의 경우 장애인 의무고용 이전 고용 양태나 적은 응시인원, 임용시험 과락 탈락자 등 한계가 있지만,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