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한 토론회에 참석해 배아줄기세포를 발견한 황우석 박사와 마주한 적이 있다. 세계를 놀라게한 연구발표후 영국에서 80만평의 목장을 제공할테니 들어와 연구해달라 했을때 그는 거절했다고 했다. 나의 발견이 아닌 나라의 발견이었기에 거절했다는 답변이었다."
'조선왕조 500년', '한명회'의 작가 신봉승(72)씨가 23일 호텔캐슬에서 열린 수원상공회의소 조찬강연회에서 참석, 예상했던대로 열린 역사 강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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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 500년>, <한명회>의 작가 신봉승(72)씨가 23일 호텔캐슬에서 열린 수원상공회의소 조찬강연회에서 참석, 열린 역사 강연을 벌였다. | ||
'애국하는 최초, 최선의 방법은 국사교육'에서 출발한다고 밝힌 신 작가는 "외고에 진학하는 아이들이 미국의 역사를 영어로 공부하는데도 불구, 지금 초등학교과정은 물론 중학교 1학년까지 국사과목이란게 없다"며 "국사를 모르는 국가지도자들이 국가를 경영하고 애국자를 재판하는 정신적 공황상태에 직면한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국이 자금성 네배 크기의 발행왕궁을 복원하는 국가 50년 프로젝트인 동북공정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실과 G7국가중 하나인 일본이 명치유신후 아시아를 탈출해 유럽과 함께한다는 탈아입구정책을 펴고 풍신수길의 조선진출을 우리의 요구에도 불구 침략으로 교정하지 않는 이유는 모두 국가정체성과 무관하지 않다."
'국가의 미래를 고려하지 않는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라고 전제한 신 작가는 "월드뱅크가 2020년 중국경제가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 예측했지만 바로 그 시대를 살며 세계속에 한국을 이끌 주역들인 지금의 초등학생들에게 국사를 가르치는 일, 청소년들에게 국가관을 심어주는 프로젝트는 우리가 자손에게 해줄 가장 중요한 몫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