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교권보호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도교육청이 교권 보호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최근 교권침해 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교권 보호를 위해 전담 고문변호사를 선임하고 교권보호 지원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내년 9월부터 '교권보호 지원센터'를 1청과 2청에 각각 설립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교권보호 지원센터는 상담과 조사, 치료 뿐만아니라 교권보호 전담 고문변호사를 선임해 법률지원까지하는 교권보호 원스톱(One-stop) 서비스 형태로 운영된다.

지원센터에는 상담전문가와 법률전문가, 교육전문가, 행정공무원 등이 상주하며 교권 보호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내년 2월까지 교권보호 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1차 추경을 통해 예산 3억5000만원 가량을 확보한 후 인력과 시설이 모두 갖춰지는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와는 별개로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스승 존경과 교권보호 홍보를 강화하고 교원과 학생, 학부모 대상 교권보호 연수자료를 개발해 연수도 실시할 방침이다.

또 사랑과 존경이 넘치는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사제간 상호 존중하는 언어 사용 운동과 등교시 웃는 얼굴로 학생 맞이하기 운동, 스승 존경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