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2,4째 주말 1박2일 일정 프로그램 운영...4인 가족 15만원선
수원시는 다음 달부터 주5일 근무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시민의 가족 단위 여가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말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수원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매달 2, 4째 주말에 1박2일의 일정으로 가족끼리 체육활동, 자연체험, 공연관람 등을 하며 가족 공동체를 다지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수영 배우기, 다도 배우기, 연극 및 가족 영화 관람, 탈춤 추기, 명상의 시간, 야생화 체험,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화성행궁' 견학 등이다.
시는 이를 위해 체육관 이용료와 가족 영화 관람 비용을 지원하고 식비, 숙박비, 재료비, 강사비 등 프로그램 운영에 드는 실비만 이용자에게 받을 방침이다.
따라서 4인 가족 기준으로 15만원(어른 5만원, 청소년 2만5천원)이면 다양한 체험과 함께 가족끼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5일 근무가 확대되면 의미 있는 여가를 보내려는 시민욕구가 커져갈 것"이라며 "시는 이를 위해 인라인 스케이트장 조성, 상수도 배수지 체육시설 조성 개방, '화성행궁' 일요 상설 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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