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수원에 첫 공립 장애인 특수학교가 문을 연다.
2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수원시 우만동 10의 1 일대에 36학급 규모의 장애인 특수학교가 설립되어 2013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현재 수원시 관내에는 2개의 사립 장애인 특수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나 공립 특수학교는 이 학교가 처음이다.
수원 장애인 특수학교는 189억원을 들여 1만5천286㎡ 부지에 연면적 1만2천586㎡ 5층 건물로 건립된다.
개교 이후 시각장애와 정신지체장애 유치원생과 학생들이 입학, 교육을 받게 될 이 학교에는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10학급(유치원 1학급, 초등학교 6학급, 중학교 3학급)이 설치된다.
또 정신지체 장애 학생을 위한 26학급(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6학급, 중학교 9학급, 고등학교 9학급)이 편성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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