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하승진 도로 생긴다

김 시장 "하승진 NBA 주전 뛰면 이름 딴 도로 만들겠다" 밝혀

   
▲ 김용서 시장이 2일 NBA에 진출하는 하승진 선수를 만나 그 이름을 딴 도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에 대한민국 최초 NBA 농구선수인 하승진 선수이름을 명명한 도로명가 생긴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수원시가 낳은 대한민국 최초의 NBA 포틀랜드 하승진 선수가 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그의 이름을 딴 도로를 만들기로 했다.

2일 김 시장을 만난 하승진 선수는 "반드시 미국 농구코트에 하승진 이름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하승진 선수는 김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시장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 "하승진 선수가 NBA에서 주전 선수로 뛸 경우에는 하승진 선수의 이름을 명명한 도로를 만들어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승진 선수는 수원 삼일중과 삼일상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재학중에 NBA 2004~2005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7번 (전체 46)으로 서부콘퍼런스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지명됐다.

하승진 선수는 수원시 도시브랜드인 '해피 수원'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