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배갑상 감사담당관은 21일 김상곤 교육감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배 감사담당관은 "교육청 인사위원회가 업무추진비를 부정 사용해 감사에서 적발된 기획예산담당관실 직원을 '불문' 처리했다"면서 "교육청 안팎의 사정이 정당한 감사 업무를 수행할 수 없게 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교육청 감사담당관실은 기획예산담당관실 A사무관의 업무추진비 부당 집행 사실을 적발하고 인사위원회에 경징계를 요구했지만, 19일 인사위는 A사무관을 불문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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