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설물 일제 정비 나선다

영통구...오는 31일까지 관내 도로시설물 조사, 정비 예정

수원시 영통구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모든 도로시설물에 대해 체계적인 조사를 통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먼저 오는 31일까지 관내를 2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2개반 10명의 조사반을 편성, 관내 보차도경계석, 볼라드 등 286개 노선별 도로시설물과 교량, 고가차도, 보안등, 육교 등 부속시설 7종 308개소를 비롯해 우수전, 맨홀 등 공공하수도 시설물 전반에 대해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조사내용으로는 시설물별 주민보행 등에 불편 초래 여부, 부식 및 파손 여부, 도색 적정 여부 등이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하고, 주민에게 불편을 주거나 불필요한 시설물은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철거 또는 적정 장소로 이동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노선별 우선 순위를 정해 내년까지 빠른 시일내에 정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로시설물 일제 정비를 통해 주보행자 우선 행정을 실천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