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G-mind 정신건강축전' 개최

음악제, 연극제, 미술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 이어져

경기도내 곳곳에서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오는 6월말까지 열린다.

경기도는 정신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4월 2일부터 6월말까지 '2012 G-mind 정신건강축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12 G-mind 정신건강축전은 기념음악제, 연극제, 미술제, 사진전을 통해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4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정신건강의 날 기념음악제 ‘보통사람들의 쾌(快) 발랄 음악제’는 경기도내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노래, 연주 분야에 걸쳐 공모전에서 선발된 8개 팀의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음악제를 시작으로, 제6회 정신건강연극제 ‘뽕짝’이 경기도 외 32지역에서 순회 공연되며, 제5회 G-mind 정신건강미술제 '희희낙락(喜喜樂樂)'이 경기도 외 9지역에서 순회 전시된다.

제6회 정신건강연극제 '뽕짝'은 폐쇄병동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루는 희비극으로 의사와 환자로 만나야만 하는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자연인으로서의 궁극적인 화해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선보여진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광역정신보건센터 홈페이지(www.mentalhealth.or.kr) 또는 기획증진팀 (031-212-0435, 내선 6405)으로 문의하면 된다.

※ G-mind 정신보건서비스는 Good mind<정신건강증진>, Green mind<자살예방위기관리>, Great mind<정신재활>, Global mind<기획평가>의 4대 사업을 말하며,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은 '4'라는 숫자가 액운이 따르는 불운한 숫자라는 편견을 교정함과 동시에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오래된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1968년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