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평택항만공사 김하진 사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제2대 사장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여 임용하기로 했다.
사장 후보자 응모자격은 해운항만 관련 분야에 종사한 경험이 풍부하고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의지와 최고경영자로서의 능력을 갖춘자로 7. 16일까지 응모 받을 계획이다.
후보자 선정을 위해 경영전문가, 경제단체 임원, 공인회계사 등 공기업 경영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7인의 사장추천위원회를 7. 9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통해 문병대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으며 이 위원회에서 응모한 후보자를 심의하여 복수후보를 도지사에게 추천하여 최종 결정되도록 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01년 7월 경기도가 주관하여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항만의 개발과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 평택시와 선사 1개사, 부두 운영사 3개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 설립한바 있다.
그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과 화물유치를 적극 추진하는 내실 있는 운영으로 특히, 컨테이너의 경우 운영 첫해 2만여TEU에서 지난해는 15만TEU 이상을 처리하여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이에 따라 영업수익을 운영 이듬해부터 흑자로 전환됨에 따라 작년말까지 1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나타내고 있는 견실한 지방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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