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 청년 취업대책 적극 해결나서

 경기도에서는 점차 악화되고 있는 청년층 실업문제에 대한 대책을 모색하고자「경인지역대학생총연합회」와 공동으로 7월 13일 16시에 한양대 안산캠퍼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취업 및 미취업 대학생, 중소기업, 대학 등 유관기관에서 20명이 참가하여 청년 실업문제 관련 애로 및 건의 사항을 토론하였다.


한편, 청년층의 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04.6.24 ~ 7.6 (13일간), 청년층(19~35세) 3,633명을 대상으로 on-line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청년실업의 가장 큰 원인은 구직자 10명중 6명이(61.3%) 경기침체와 경력자 의무채용으로 인한 신입들의 일자리 감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구직활동 시 가장 힘든 점은 채용정보 부족(37.6%)과 과학적이고 세밀한 취업상담 부족(23.0%)이 그 원인이며, 취업정보 습득경로는 인터넷, 신문 및 취업정보싸이트(58.1%)가 주 매체로 취업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여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청년실업 해소대책으로는 중소기업의 근로환경개선(37.6%)을 통해 대기업과 격차를 줄이고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 구직자를 적극 유도할 필요가 있으며, 체계적인 취업알선 서비스(36.3%)와 산학협력 활성화(31.9%)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경기도에서는 기존의 단기일자리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인력양성과 체계적인 취업지원시스템 구축 등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취업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