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 '방과후 녹색체험교실' 운영

▲ 수원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18일, 수원교육지원청과 농촌진흥청이 함께 추진하는 '방과후 녹색체험교실' 개교식에 참여해 직접 체험활동을 벌이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18일 개교식을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쳐 수원지역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사랑 방과후학교 녹색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농촌진흥청과 함께 하는 이번 방과후학교 녹색체험교실은 지난 2008년 농촌진흥청과 경기도교육청이 체결한 '농업·농촌 사랑 협약'에 따라 수원교육지원청이 농촌진흥청에 녹색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요청해 추진하게 됐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참가학생을 배려해 이동 차량 등을 지원하고, 농촌진흥청의 연구사, 지도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진은 허브 가든 체험교실, 다육식물 체험교실, 멘델의 유전(육종) 체험교실, DNA 분리 체험교실, 누에생태 체험교실, 곡물아트, 곡물도정 체험교실, 원예 체험교실 등 체험 위주 7개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한다.

방과후학교 녹색체험교실은 1·2차로 나눠 4~6월 중 매주 수요일 총 8회와 9~11월 중 매주 수요일 총 8회 등으로 각각 실시되며,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1회 1학교당 4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