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수원지역 청소년단체 '공동세미나'

주 5일 수업 대응방안 모색… 청소년 체험활동 강화 주제

주5일 수업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2 수원지역 청소년단체 공동세미나'가 청소년 체험활동 강화를 주제로 2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올 3월부터 전면 자율실시된 주5일 수업제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하고자 마련됐으며, 수원과 수원인근 27개 청소년 기관단체, 시설 등에서 135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체험활동의 운영 활성화 방향, 청소년 단체의 역할, 현장 사례를 통한 구체적 활동방안 등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전명기 활동진흥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명지대학교 청소년학과 권일남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정종민 장학관과 KYC 고경아 전국대표의 발제, 청소년단체 대표 지도자와 교사 등이 지정토론에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서는 청소년 체험활동에 대한 수요조사와 명품 체험활동의 개발, 청소년단체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단체의 역할분담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관련 기관 관계자, 학자 등 각계 대표들이 각자의 위치와 시각에서 바라본 바람직한 청소년 체험활동을 집중 조명했다"며 "이번 세미나는 주5일 수업제에 따른 실질적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이 모색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