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신문고' 이용 크게 증가

37,913건 신고, 295,352천원 포상

 경기도에서는 폐수 무단방류, 쓰레기 불법투기 등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환경신문고” 이용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03년 환경신문고 운영실태를 분석한 결과 총 37,913건의 환경오염 신고가 접수되어 2002년 29,855건 대비 26%증가하였으며, 신고 민원 중 15,442건을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하고 이중 412건은 고발조치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매연 발산행위 등 15,442건에 대하여는 자동차 소유주에게 개선토록 권고하였다는 것이다. 

특히 금년에도(3월말 현재) 9,166건이 신고되어 환경신문고 이용이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16,219건에 대하여 신고포상금으로 295백만원을 지급하였는데 이는 전국 포상실적인 48,518건 1,158백만원의 33%수준으로 전국 최고이다. 


도 관계자는 “『환경신문고』제도는 도민 누구나 전화, 인터넷, 엽서, FAX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손쉽게 환경오염 행위를 신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서 신고의 편의를 위하여 「신고전용전화 128번」을 운영 중“이며  "신고인의 신분은 철저히 보장하고 있으며, 신고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경기도 환경오염행위 신고 보상조례」에 의거하여 최고 50만원의 보상금도 지급하는 바,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염행위 발견 시에는 일반전화는 “국번없이 128”,  휴대폰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해당지역번호 + 128번”을 누르면 환경담당부서에 직접 신고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신고할 경우 경기넷 홈페이지(www.gg.go.kr/실국홈페이지/환경/환경신문고)에 접속하여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