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수원영어마을에서 관내 초·중학교장 14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교육 확산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혁신교육의 학교 정착 방안을 놓고,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혁신교육의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박남기 광주교육대학교 총장은 토론에 앞서 '교육의 블루오션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박 총장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면서도 주어진 결과에 감사하고 고통을 감내하는 행복근육을 길러줘야 한다"며 "이는 학교에서의 노작교육과 체력훈련, 진로교육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분과별 토론에서는 혁신학교 교장들이 운영사례를 발표한 후, 학교현장에서 5대 혁신과제 실천의 어려움 및 발전방안, 우수 운영사례 등에 대해 서로 협의하고 정보를 나눴다.
특히, 2012년 전반기 혁신학교 예비지정교 5교는 한 분과로 모여, 하반기에 혁신학교로 지정되기 위한 방안을 서로 협의했다.
김국회 수원교육장은 "모든 학교에서 혁신교육이 확산되고 안착되기 위해서는 교장의 혁신 공감대 조성이 중요하다"며 "우수 혁신교육 모델이 서로 공유·전파돼 다 같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