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대책 전담부서··· 1일부터
경기도교육청은 1일부터,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전담부서인 '학교인권지원단'를 처음으로 설치·운영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되는 학교인권지원단은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문제로 확산되면서,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 조치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할 필요성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학교인권지원단은 우선 생활인권 담당과 학교폭력 담당 등 두 개 팀으로 구성되며, 향후 2개팀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생활인권 담당은 장학관, 장학사 4명, 주무관 2명이며 인성교육, 안전교육, 학생자치활동, 학생생활규정, Wee프로젝트 운영, 체험학습 운영, 학생인권옹호관 운영, 학생생활인권기본계획 업무 등을 수행한다.
학교폭력 담당은 장학사 4명, 학교폭력전문가(5급 상당), 주무관, 상담사이며 학교폭력근절 종합계획,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연수, 대안교육(특별교육), 학업중단숙려제도, 학교폭력 치유캠프, 배움터지킴이 운영, 117학교폭력신고 전화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향후 추가될 2개팀은 교육법률지원 담당과 폭력사안조사 담당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초 '학교폭력 예방 대책 및 추진계획'에서 '전담기구 강화 또는 개편'을, 2월 말 '학교폭력 예방·근절 종합대책'에서 '학교폭력 근절 전담부서 설치 추진'을 밝혔고, 3월부터 교육과학기술부 승인 신청 및 자치법규 개정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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