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한국시대 - 전 세계에 1만2159명 선교사 파송
우리 교단 선교사 - 교단교회 수에 대비할 때 제일 앞장 서
한국교회는 정말 하나님 앞에서 많은 복을 받았다고 자랑을 하고 또 하여도 부족할 뿐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지난 해 11월부터 금년 2월까지 교단 선교부 및 선교 단체 100곳을 대상으로 선교사 파송 현황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발표에 따르면, 한국 교회는 6,832가정, 1만 2,159명의 선교사를 해외에 파송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전년에 비해 250가정 545명이 증가한 것이다. 중국 일본 몽골 등 동북아권 선교사는 전년 대비 430명이 증가하였으나 이슬람권인 중앙아시아 및 중동에서는 각각 117명명과 37명이 줄어들었고, 서아시아는 132명이 증가하였다.
이슬람권 선교사의 감소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9·11테러 이후 미국과 아랍권의 갈등 표출로 인한 선교 환경이 악화된 것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에서 본부사역을 수행하는 선교사 수는 447명으로 전체 선교사의 4%를 차지하고 있는데, 행정사역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또 북미주 중심 한인 디아스포라 사역과 현지 지도자 교육을 맡은 선교사도 998명에 달했다.
선교단체에서 파송한 선교사(6,215명, 51%)가 교단에서 파송한 선교사(5,944명, 49%)가 조금 많다. 교단선교부 파송 선교사는 예장합동이 1,163명으로 제일 많고, 기감이 778명, 예장통합이 751명, 예장개혁이 508명, 기침이 443명, 기성 422명, 예성 304명, 우리교단은 66명이다. 교단 교회 수에 비할 때, 파송 선교사 비율은 우리교단은 0.33명, 예장합신측 0.25명, 예성측 0.21명, 예장대신측 0.20명, 기침이 0.18명, 예장개혁성내측 0.17명, 예장합동 0.16명, 기감 및 예장고신 0.15명, 예장통합은 0.11명이었다.
이러한 통계를 보면서, 몇 가지 정리를 해 본다.
첫째는 하나님의 축복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120년 전, 이 땅 한국은 참으로 척박했다. 사상적 지주는 무너졌고, 불교와 무속종교 등은 백성들에게 아무런 희망을 주지 못했다. 역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들이 창궐하였고, 동학 등의 민란도 계속되었다. 거기에 중국을 비롯한 러시아, 일본, 프랑스, 미국 등으로부터 침략과 통상 압력을 받는 등, 이조(李朝) 말기의 정치 또한 이 백성에게 아무런 희망을 주지 못했다. 이러한 때 하나님은 은밀하게 한국선교를 위한 준비를 하셨다. 중국과 일본에서 로스 성경과 이수정의 성경이 번역되었고, 미국으로부터 이 땅의 선교를 위한 준비를 해 왔다. 정부는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등과 수호조약들이 체결되었고, 결국 통상교섭에 약한 정부는 선교를 허용하게 되었고, 물밀 듯 선교사들이 들어와 직접 간접으로 복음을 전했다. 그리고 기독교인 인구 1,000만을 헤아리는 오늘에 이르렀다. 복음이 처음 들어오던 그 때를 잊지 말아야 한다. 참으로 한국은 복음의 빚진 자이다. 그 빚을 갚아야 한다.
두 번째, 한국은 복음을 받은 후에 자립선교를 초기부터 실행하였다. 1901년 평양에 장로회 신학교가 세워져 지도자 양성에 들어갔다. 그리고 1907년, 독노회가 조직되고, 이기풍목사를 제주도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선교하는 교회로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그것이 밑거름이 되어 1만 3천여 명의 선교사 시대를 맞았다. 선교는 교회에게 주신 사명이자, 교회의 본질이다.
세 번째, 한국교회는 지도자 양성에 주력하였다. 초기 한국교회는 신학교를 통한 지도자 양성을 비롯해, 교회 안에 전도자를 양성하여 방방 곳곳에 파송하였다.
넷째, 한국교회가 맞은 선교 2세기에 한국교회는 세계선교를 위하여 과감하게 인적자원, 물질적 자원을 투자해야 한다. 실력 있는 선교사를 배출하여야 한다. 행정도 연구되고, 정책도 연구 개발되어야 한다. 그래서 효과적인 선교가 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섯째, 하나님은 우리 교단에 선교사를 파송하므로 교회를 세우고 제자를 양육하는 복을 주셨다. 위 통계에서 보는 것처럼 우리 교단의 교회수에 비할 때 교회당 0.33명을 파송하므로 제일 많이 파송한 것으로 드러나게 하셨다. 지난 해 연말까지 우리 교단이 선교지에 세운 교회수는 109개이고, 교인수도 13,000명이 넘어섰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눅 12:32)고 하신 말씀은 확실한 말씀이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는 세계선교를 위한 튼튼한 기지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의 정치와 경제, 교육 등 국가 전체가 안정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교회는 선교를 위해 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 교회는 받은 축복을 대수롭잖게 여기면 안 된다. 선교에 무관심하면 안 된다. 선교를 위하여 깨어야 한다. 선교지향적인 교회가 되어야 한다.
우리 교단 선교사 - 교단교회 수에 대비할 때 제일 앞장 서
한국교회는 정말 하나님 앞에서 많은 복을 받았다고 자랑을 하고 또 하여도 부족할 뿐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지난 해 11월부터 금년 2월까지 교단 선교부 및 선교 단체 100곳을 대상으로 선교사 파송 현황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발표에 따르면, 한국 교회는 6,832가정, 1만 2,159명의 선교사를 해외에 파송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전년에 비해 250가정 545명이 증가한 것이다. 중국 일본 몽골 등 동북아권 선교사는 전년 대비 430명이 증가하였으나 이슬람권인 중앙아시아 및 중동에서는 각각 117명명과 37명이 줄어들었고, 서아시아는 132명이 증가하였다.
이슬람권 선교사의 감소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9·11테러 이후 미국과 아랍권의 갈등 표출로 인한 선교 환경이 악화된 것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에서 본부사역을 수행하는 선교사 수는 447명으로 전체 선교사의 4%를 차지하고 있는데, 행정사역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또 북미주 중심 한인 디아스포라 사역과 현지 지도자 교육을 맡은 선교사도 998명에 달했다.
선교단체에서 파송한 선교사(6,215명, 51%)가 교단에서 파송한 선교사(5,944명, 49%)가 조금 많다. 교단선교부 파송 선교사는 예장합동이 1,163명으로 제일 많고, 기감이 778명, 예장통합이 751명, 예장개혁이 508명, 기침이 443명, 기성 422명, 예성 304명, 우리교단은 66명이다. 교단 교회 수에 비할 때, 파송 선교사 비율은 우리교단은 0.33명, 예장합신측 0.25명, 예성측 0.21명, 예장대신측 0.20명, 기침이 0.18명, 예장개혁성내측 0.17명, 예장합동 0.16명, 기감 및 예장고신 0.15명, 예장통합은 0.11명이었다.
이러한 통계를 보면서, 몇 가지 정리를 해 본다.
첫째는 하나님의 축복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120년 전, 이 땅 한국은 참으로 척박했다. 사상적 지주는 무너졌고, 불교와 무속종교 등은 백성들에게 아무런 희망을 주지 못했다. 역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들이 창궐하였고, 동학 등의 민란도 계속되었다. 거기에 중국을 비롯한 러시아, 일본, 프랑스, 미국 등으로부터 침략과 통상 압력을 받는 등, 이조(李朝) 말기의 정치 또한 이 백성에게 아무런 희망을 주지 못했다. 이러한 때 하나님은 은밀하게 한국선교를 위한 준비를 하셨다. 중국과 일본에서 로스 성경과 이수정의 성경이 번역되었고, 미국으로부터 이 땅의 선교를 위한 준비를 해 왔다. 정부는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등과 수호조약들이 체결되었고, 결국 통상교섭에 약한 정부는 선교를 허용하게 되었고, 물밀 듯 선교사들이 들어와 직접 간접으로 복음을 전했다. 그리고 기독교인 인구 1,000만을 헤아리는 오늘에 이르렀다. 복음이 처음 들어오던 그 때를 잊지 말아야 한다. 참으로 한국은 복음의 빚진 자이다. 그 빚을 갚아야 한다.
두 번째, 한국은 복음을 받은 후에 자립선교를 초기부터 실행하였다. 1901년 평양에 장로회 신학교가 세워져 지도자 양성에 들어갔다. 그리고 1907년, 독노회가 조직되고, 이기풍목사를 제주도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선교하는 교회로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그것이 밑거름이 되어 1만 3천여 명의 선교사 시대를 맞았다. 선교는 교회에게 주신 사명이자, 교회의 본질이다.
세 번째, 한국교회는 지도자 양성에 주력하였다. 초기 한국교회는 신학교를 통한 지도자 양성을 비롯해, 교회 안에 전도자를 양성하여 방방 곳곳에 파송하였다.
넷째, 한국교회가 맞은 선교 2세기에 한국교회는 세계선교를 위하여 과감하게 인적자원, 물질적 자원을 투자해야 한다. 실력 있는 선교사를 배출하여야 한다. 행정도 연구되고, 정책도 연구 개발되어야 한다. 그래서 효과적인 선교가 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섯째, 하나님은 우리 교단에 선교사를 파송하므로 교회를 세우고 제자를 양육하는 복을 주셨다. 위 통계에서 보는 것처럼 우리 교단의 교회수에 비할 때 교회당 0.33명을 파송하므로 제일 많이 파송한 것으로 드러나게 하셨다. 지난 해 연말까지 우리 교단이 선교지에 세운 교회수는 109개이고, 교인수도 13,000명이 넘어섰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눅 12:32)고 하신 말씀은 확실한 말씀이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는 세계선교를 위한 튼튼한 기지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의 정치와 경제, 교육 등 국가 전체가 안정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교회는 선교를 위해 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 교회는 받은 축복을 대수롭잖게 여기면 안 된다. 선교에 무관심하면 안 된다. 선교를 위하여 깨어야 한다. 선교지향적인 교회가 되어야 한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