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전세창)에서는 오는 23∼24일까지 2일간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배 수출전담 연구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우리나라 배 수출을 확대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국립식물 검역소, 배 수출지역 농업기술원과 기술센터, 원예조합, 농산물 유통공사, 무역업체 관계관 등 54명이 모여서 우리나라 배 수출상의 문제점을 토론하고 관련기관이 함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모임으로 첫날에는 경기지역 배 재배현황, 수출 배 검역상 문제점과 개선방안, 배 과수원 친환경 양분 종합관리, 배 수출 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한 발표 및 애로사항 토의 후 농업기술원 수출 배 연구 포장을 둘러보게 되며, 둘째 날에는 화성소재 배 수출농가 포장을 현장방문한다는 예정이다.
한편 도내 배 재배 면적은 4,104ha로 매년 5~6만톤의 배가 생산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안성, 평택, 남양주, 양주, 파주 등 10개 지역에서 대만, 미국. 네덜란드 등에 3,654톤의 배를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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