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가 권하는 것

물신이 지배하는 세상
요즈음 세상을 보노라면 가관이 한둘이 아니다.
이들을 유형별로 보고 이들의 발생원인과대책을 나름대로 적어본다.

1.술 권하는 사회
이는 과거 산업화시대 때 주로 70년대 80년대에 주로 있었다.생활 중 조금 막히는 곳이 있으면 누구에게나 술을 권했다.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서인가,정이 많은 민족이어서인가,아무튼 그랬다. 오히려 친밀감마저 드는 시대 풍속이 아닐수 없다.또 안주 삼아서 주로 정치얘기를 했다.이때 만큼은 술먹는 누구나 애국지사요,훌륭한 가장이 아닐 수 없었다.밤새 토론을하고 그다음이면 스스로 허탈해 하면서도,영락없이 며칠 뒤면 또다시 그랬다. 이 분위기가 연달아 이어져 지금은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술 많이 먹는 나라가 된 지도 모르겠다.

2.이민 권하는 사회
이 단계부터는 슬픈 일의 연속이다.
특히 IMF터진 이후부터는 이 추세가 심각했다. 그러나, 이 말이 옳았는 지도 모른다.외환위기 후 원화가치가 하락되어 초창기에 간 사람은 엄청난 이익을 얻었다.
나한테도 그런 주문이 있었건만 무슨 생각에서인 지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사회 전반적으로 특히 대기업을 중심으로 환차익을 많이 본 기업은 정상에 우뚝서는 쾌거를 맞기도했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던가.이당시 사회 분위기가 나에게 가르쳐 준 교훈이 있다.
즉 사회 격동기에는 틀림없이 부의 재편이 일어나는데 이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이 당시 주식에 투자한 사람은 때돈을 벌었다.
곧 뒤이어 부동산 붐이 일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아마 모르긴해도 과거 일본의 부동산 붐은 일본의 수출증대로 인한 (외환 인플레)자국의 잉여자금이 원인 이었다면 우리의 부동산 과잉투자는 짐작컨데 IMF로 인한 통화공급과잉 현상에 기인한다고 보겠다.
그런데 이러한 접근은 별로 하지 않는 것이 해결을 어렵게 한다고 보겠다.(또 궁금하게 여기는 상황의 하나가 이처럼 많은 통화공급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물가가 오르지 않았다는 점이다.나는 이의 현상을 부의 편중에서 찾고 싶다.
즉 일부 소수의 몇사람에게 돈이 전부 몰려 추가 소비가 일어나지 않았던 탓이다. 과거 TV 두대면 족했던 소비자가 소득이 늘었다고 TV를 추가로 구입하지 않는 현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원리를 못깨친 일부 투자자는 큰 손해를 보곤했을 것이다.)과잉 유동성을 투자할 만한 곳을 찾아주면될 터인데...(과잉 유동성을 회수하던가, 그만큼의 통화량이 커질 수 있도록 경제 규모를 키우면 되지않을까,그렇치않으면 부동산 이외의 다른 투자처를 마련하면 될 것이다.
부동산문제를 순리적으로 풀어야지 요즈음 정부에서는 너무 우격다짐으로 해결하려고해 계속 실패하는 것이 아닌지모르겠다.충격적인 해결방법은 또다른 부작용을 낳는다.(예로 투자 손실자 다수발생)

3.마약 권하는 사회.원조교제 권하는 사회.남아선호사상
최근의 일이다처음에는일부 연예인을 중심으로 한다 싶더니 이제는 거의 전국으로 확산된 감이 있다.
전에는 병원에서 말기 암환자에게 투여하던 일이 의사가 일반 사람에게 팔고 중국 등지에서 값싼 마약이 들어와서 가격이 무척 싸졌다고한다.
마약의 종류를 들어보면 아편, 코카인,히로뽕,헤시시,러미나, 등등 요즈음은 종류가 많아 헤아리기 조차 어렵다.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단속으로만 이를 제압하려는 데 있다.
이를 원인적으로 처리하면 아주 방법이 없지도 않을 터인데 하는 생각이 언듯 든다.(마약을 이용하는 주 목적이 스트레스때문이라면 정부에서는 이를 순리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한다면,마약이용율이 줄지 않을까?)

어찌되었든 이 무렵 또 한가지 새로운 풍속도는 원조교제를 들 수 있다.성 개방물결을 타고 어찌보면 사회가 어떻게 이렇게 변하는 가 싶을 정도이다.
이때부터 사회가 미쳐가기까지 했다.황금만능시대의 영향인가,자본주의의 종착역이 여기인가 싶을 정도 이더니 다음은 더 가관이 아닐 수없다.남아 선호사상이 그처럼 득세를 하더니 요즈음은 언론덕분으로 많이 줄긴 햇는데 이도 별로 바람직하진 않다고 보겟다.

4..원정출산 권하는 사회.스와핑 권하는 사회.이공계 등한시하는 사회 풍토.
2~3년 전 부터 우리 사회에 이상한 풍조가 들기 시작했는데 임산부의 자녀 출산을 미국 카나다 등지로 택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우리의 의료시설이 떨어져 그런가 싶었는 데 그것이 아니었다.
출생지 주의를 택하는 미국의 호적 탓이라는 것이다.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의 교육현실이 얼마나 낙후되었으면, 외국유학을 얼마나 원하였으면,타국에서 출산을 한다는 말인가.
틀림없이 우리의 현실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다.(모르긴해도 이일도 처음에는 고위층,돈 많은 사람,지식인부터 시작되었을 것이다.다분히 한국인 다운 발상이라 보겠다.)

이 일은 그런데로 넘길 만 한데 이제는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부부관계를 서로교환한다고 해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일 들이 호주제폐지와함께 사회에 만연되면 어떻하나하는 생각이든다.
이 일 만은 막아야 한다.
정부에서는 처벌규정이 없어 훈계정도로만 그치는 모양인데,국회에서는 무얼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하도 사안이 어처구니가 없어 그러는가,발등에 떨어진 불이 더 다급해서 그러는가.나중에 큰 사회문제로 만들지 말자.
아주 극단적인 가정으로 호주제가 폐지되고,스와핑이 만연되어 부모가 없는 자식이 다수 태어난다면 이 일의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의식구조상 타인의 자식을 누군들 키우려하겠는가.국회에서는 이러한 세태분석을 미리 예측하여 불상사를 사전에 예방하자.

끝으로 이공계 등한시하는 사회 풍토는 정말 문제다.
앞으로 우리의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기술이라 생각되기때문이다.
우리는 기술계통종사자를 존중해야하고 장인을 존중해야한다.그밖에 출산율 저하(우리의 저출산율이 전세계 중 2위라던가 1위라던가 하던데 이것도 보통문제는 아니야.
가구당 자녀수가 1.3명이라고 하던가.이 일은 장차 국가 존망성쇄에 해당할 정도라고 하겠다.)이혼율 증가(요즈음 어려운 경제현실로 급증했다며,들리는 얘기로는 하루에 이혼하는 횟수가 400쌍이라며.).
절로 욕이 나온다.제발 국히에서는 별로 알맹이없는 일로 다투지말고 이런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고리를 마련합시다.그래야 일하는 국회,국민을 위하는 국회,신뢰할 수 있는 국회가 되지 않을까요.

4.우리 민족의 특성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한이 많고,정이 많고,끈기가 있는 민족이라한다.이러한 특징과 잘살아보자라는 의식이 결합되어 이만큼의 경제적 부를 누릴 수있었다.
그런데 요즈음 현실은 과거의 부를 까먹는 것이 아닌가해서 않타갑다.(대표적인 예가 외국인 근로자 허용이고(이를 경제현실이 조금 나아진 후에하지,하는 생각이 요즈음 실업사태와 대비해 자꾸 그런생각이 든다.또 주 5일제 근무다.)
이 파트에서는 쓰려는 촛점이 과거처럼 우리 민족의 응집력을 제고 시킬 수 있는 테마를 발굴하고(예로:남북통일,잃어버린 국토를 찾아서,좁은 국토 넓게 쓰기 운동,국토개조운동,우리의 전통 멋을 찾아 등등으로하면 어떨까),
요즈음의 사회적 여러병폐를 치유하는 큰 명제가 우리사회에 대두되어야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