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처럼 다른 사람에게서 존경을 받는 어려운 일을, 한 사람 그리고 다수를 넘어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유일한 분들이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신 호국용사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 호국보훈이란, 나라를 지킨 공을 세운 사람들의 공훈에 보답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바치신 호국용사들의 마음에 보답을 바라는 마음이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분들의 공을 기리는 일은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단순하면서도 분명한 것이다. 우리가 편하게 숨 쉴 수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보전은 그분들의 희생과 노력이 없었다면 이루어지기가 힘들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에 대한 정당한 보은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 대한민국에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국민의 마음엔 애국심의 발로보단 이기심이 발로가 먼저 이루어질 것이다.
이처럼 나라를 지킨 호국용사들에 대해 정당한 보은이 주어진다면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마음속에도 호국용사들에 대한 경건한 마음과 애국심에 대한 올바른 의식이 자리 잡을 것이다. 호국에 대한 보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건 보답이 아닌 위대한 공훈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아직 미비한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추후에는 더욱 발전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우선 보훈에 대한 의미부터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추진되는 음악회 등 문화행사 같은 방법도 좋은 홍보가 될 것이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보훈이란 의미를 가까운 보훈시설에 가서 자유로운 문학활동을 함으로써, 그리고 친근한 음악회 등 문화행사를 통해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어렵다는 건, 어찌 보면 어색하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고도 볼 수 있다. 따라서 국립묘지를 비롯한 가까운 현충탑으로의 견학은 보훈에 대해 보다 친근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좋은 방안이 되는 것이다.
애국심이란 내 나라에 대한 소속감이 강할수록 커지는 것이다. 내 나라를 사랑함으로써 내 나라가 나에게 주는 보은이 커진다면 나라에 대한 소속감은 더욱 커질 것이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보내며 가까운 보훈시설을 찾아가 편안한 휴식과 함께, 호국용사들의 값진 희생에 참배를 드리는 경건한 시간과 함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