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소비자들은 향후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보다 5포인트 하락한 104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도내 19개 도시, 53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응답가구수는 85.8%인 459가구였다.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들어 1월 102, 2월 103, 3월 104, 4월 108, 5월 109로 꾸준히 상승해오다 6월 104로 하락했다.
부문별로 보면 가계수입전망지수는 102에서 98로, 소비지출전망지수는 109에서 106으로 하락했다.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달보다 1포인트 상승한 89를, 생활형편전망지수는 6포인트 떨어진 95를 기록했다.
현재경기판단지수는 전달보다 7포인트 하락한 73으로 올들어 6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밑돌았고 향후 경기전망지수도 14포인트 하락한 80으로 6개월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다.
이밖에 물가수준전망지수는 135로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고 취업기회전망지수도 86으로 9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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