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폭염에 의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적인 폭염대책을 마련,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건강 수칙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며, 수도공급량도 올해 최고 사용량인 39만5,000톤(7월 23일)을 상회하는 156%까지 확보했다.
또 전력사용량 급증으로 병원, 상가, 산업현장 등지에서 정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절전 홍보와 함께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건축공사장 인부들의 일사병을 예방하기 위해 36℃ 이상일 때는 현장 근무를 전면 중지토록 하고 환경미화원에 대해서도 근무시간을 단축하거나 오염주의보 발령 시는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시 보건관계자는 "날씨가 덥다고 찬 음식을 먹기보다는 충분한 단백질과 야채, 과일을 섭취해 균형 있는 식사를 해야하며 냉방기를 켜고 잠드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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