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도립예술단의 다양한 예술무대를 접할 수 있는 '여름예술여행'을 운영한다.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16일동안 28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예술여행은 경기도문화의전당 뿐만 아니라 새로 개관한 용인의 경기도국악당, 과천, 안양까지 아울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
예술여행의 출발지는 건축가 정태남과 함께하는 이탈리아 음악여행으로 유럽 문화의 주축을 이루는 이탈리아의 다양한 지역적, 문화적, 역사적 배경을 음악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두번째 여행지는 아름다운 우리소리와 만나는 시간으로 그간 어렵고 지루하게만 여기던 우리 국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세번째 여행지는 경기도립무용단의 공연으로 관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9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다양하고 역동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마지막 여행지는 경기도립극단으로 안톤 체홉 서거 100주년을 맞아 체홉의 세 작품 '바냐아저씨', '세자매', '벚꽃동산'의 인물들이 살아 숨쉬는 무대를 마련, 청소년의 시각에 맞춰 재구성한 연극이 준비돼 있다.
예술여행 참가비는 5,000원이며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청소년여름예술여행'은 지난 2000년을 시작으로 올해 다섯번째 여행을 맞고 있다.
문의 경기도문화의전당 예술단운영부 ☎230-3278~9, 경기도국악당 공연기획부 ☎289-6422~3
공연예매 1588-7890(티켓링크 전화상담원 예약)
http://www.tikectlink.co.kr(티켓링크 홈페이지)
http://www.ggac.or.kr(전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