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아버지'로 손꼽히는 배우 이순재(77) 씨가 '2012수원화성국제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염태영 시장(수원문화재단 이사장)은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순재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성공적인 연극제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순재 씨는 "역사문화의 도시 수원에서 열리는 수원화성국제연극제의 홍보대사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연극을 통해 수원지역의 문화콘텐츠가 더욱 풍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염 시장은 "바쁘신 가운데 성공적인 연극제를 위해 홍보대사를 맡아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수원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폭넓은 자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순재 씨는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에 출연해 수원화성 공심돈에서 촬영했으며, 드라마 '이산'과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에서 촬영차 수원을 방문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수원화성국제연극제는 8월 26일부터 9월2일까지 화성행궁 광장을 포함한 수원 일대 7곳에서 국내외 작품 40여 개를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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