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가 지난달 14일부터 22일까지 도내 364개 업체(응답업체수 314개, 응답률 86.3%)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자금사정 조사 결과 지역 기업들이 체감하고 있는 자금사정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7월중 도내 기업들의 자금사정BSI는 전월(91)과 비슷한 90으로 여전히 기준치(100)를 밑돌고 있으며, 8월 전망BSI(90)도 7월 전망치(92)보다 다소 하락해 자금난이 지속될 전망이다.
7월중 자금조달사정BSI 역시 전월(96)과 비슷한 97로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아 자금조달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며 8월에도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7월중 자금수요BSI는 108로 전월(103)보다 상승해 내수부진에 따른 매출감소 및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지역 기업들의 자금수요 증가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8월에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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