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7곳 장소에서···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
'2012 수원화성국제연극제'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8일 동안 수원지역 7곳의 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7곳은 화성행궁 광장, 화홍문, 장안공원, 수원천, 수원제2야외음악당, 수원청소년문화센터, KBS수원아트홀이다.
이번 연극제에선 프랑스, 호주, 러시아, 중국, 일본 등 해외 작품 6편과 국내 작품 11편, 시민극단이 참여하는 시민공동체 연극 13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시민공동체연극 워크숍, 축제 사랑방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원문화재단은 이번 연극제를 시민 참여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개막공연도 2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체 제작 공연 '화성(華城)의 꿈, 시민락락(市民樂樂)'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극제를 통해 시민이 수동적인 관람자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문화예술 창조자의 역할을 부여받아 직접 참여하여 만들고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했다"며 "연극제를 통해 수원 화성은 역사적 무대를 뛰어넘어, 수원의 연극문화를 활성화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야외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KBS수원아트홀의 실내 공연은 유료다.
예매와 문의는 수원화성국제연극제 사무국 전화(031-290-3600)와 홈페이지(http://www.suwontheatre.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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