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원, 감기약 파동에 대한 당정협의 개최

이기우 의원(열린우리당 수원권선)은 8월 5일 목요일 오전 7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PPA 함유 감기약과 관련해 개최된 열린우리당, 보건복지부, 식약청 간 당정협의에서 그동안 제기된 정부의 행정 미숙 및 국민불안 야기에 대한 책임 등을 질타했다.

이의원은 “보건복지부와 식약청 간 지휘·감독체계가 적절히 가동되지 않은 것에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현재 진행중인 보건복지부의 특별감사 결과에 따라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식약청은 PPA 함유 감기약 중지 조치를 국민들에게 충분하고 적절하게 알리지 못해, 국민들의 불안을 야기시킨 것에 대해 깊이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당정협의에 참석한 열린우리당 제4정조위원장 이목희 의원을 비롯해, 이석현 보건복지위원장과 열린우리당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위원들은 국민건강에 큰 위해가 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필요한 행정절차를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을 같이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8월 6일 금요일 10시에 상임위를 열어 PPA 성분 함유 감기약에 관한 현안보고 및 정부의 대책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