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수원지법원장 이창구씨

대법원은 9일 수원지법원장에 이창구 창원지법원장을, 서울중앙지법원장에 이흥복 수원지법원장을 12일자로 전보 발령했다. 또 춘천지법원장에는 이우근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가, 창원지법원장에는 양동관 서울고등부장판사가 각각 승진 발령됐다.

이번 인사는 강병섭 전 서울중앙지법원장과 이영애 전 춘천지법원장의  퇴직으로 인사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이뤄졌다. 인사규모는 전보 11명 퇴직 3명이다.

대법원 관계자는 “법원장 2명의 퇴직에 따른 공석을 보충하는 선에서 인사범위를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이창구(56) 신임 수원지방법원장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사시 13기,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창원지법원장을 역임했다. 부인 이연희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