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1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 따르면 7월 도내 어음부도율은 전월에 비해 0.02%포인트 하락한 0.27%를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낸 6월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부도업체수(신규 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32개로 전월(38개)에 비해 6개 감소했다. 신설법인수는 645개로 6월(671개)보다 26개 감소했으며 부도법인수도 6월(20개)보다 2개 감소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 관계자는 "어음부도율이 하락한 것은 주로 제조업체들의 어음부도가 감소한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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