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도 1호선 입체화 공사의 공사기간이 예정보다 4개월에서 8개월 가량 단축된다.
18일 수원시에 따르면 국도1호선 입체화 구간 중 고가차도 구간인 동수원사거리 입체화 구간은 8개월 단축된 2006년 4월, 지하차도 구간인 시청.권선사거리 구간은 4개월 단축된 2006년 8월 공사가 완료 된다.
또한 지하차도 구간인 세류사거리-궁촌사거리 도로 확장 및 고가차도 구간인 터미널 사거리 입체화 구간은 8개월 단축된 2006년 4월, 지하차도 구간인 장안구청 사거리 구간은 5개월 단축된 2005년 12월 완공된다.
시 관계자는 "공기 단축을 위해 공사 구간이 늘어난 경우는 예산의 충당을 위해 지방채를 도입하는 한편 각 구간의 보상을 서두르고 있고 지난해 10월 공기단축계획을 수립해 주1회 공정보고회 개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운영, 안전메뉴얼 작성 및 시행, 년 2회 시공(감리)업체 평가 등 공기 단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동수원사거리 입체화 구간 - 2006년 4월 완공 
▲ 4개 구간 중 공사 진척도가 가장 빠른 장안구청 사거리 공사구간
691억 1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006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었던 ‘동수원사거리 입체화구간 공사’가 당초 계획보다 8개월 단축된 2006년 4월 완공 됀다.
수원시의 자체 평가에 의하면 당초 보상을 통해 편입해야 할 물건 286건 중 263건의 보상이 완료 됐고, 철거를 해야 하는 지장물 12동 중 3동이 철거 되고 있어 연말까지 전체 공정대비 20%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돼 당초 계획보다 약 8개월 정도 공기가 단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청, 권선사거리 입체화 구간 - 2006년 8월 완공
380억원의 시비를 편성 지난해 3월부터 공사가 시행된 ‘시청, 권선사거리 입체화 구간 공사’의 경우 현재 실적공정률이 5%에 불과하지만 연말까지 전체공정대비 25%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의 자체 평가서에는 한전주 등 지장물 이설 및 가도 확보가 완료 되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고 있어 당초 2006년 12월로 예상 된 공사 완공 시점이 4개월 단축된 8월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류사거리~궁촌사거리간 도로확장 및 터미널 사거리 입체화 - 2006년 4월 완공
지난 3월 공탁을 벌이는 등 보상 문제로 논란이 일었던 'ㄷ‘주유소의 이전문제가 지난달 10일 마무리 되는 등 보상이 추진된 787건의 편입물건의 보상이 100% 완료되는 한편 지장물 철거가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세류대교의 시공과 확장구간의 도로 포장이 완료되는 등 계획공정의 20%가 끝나 당초 공사기간 보다 8개월 단축 된 2006년 4월 완료될 예정이다.
▲장안구청사거리 입체화 구간 - 2005년 12월 완공
민간사업자인 한일합섬이 사업비를 부담해 추진 중인 ‘장안구청사거리 입체화 구간’의 경우 국도 1호선 4개 구간 중 실적공정률이 가장 높은 33%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터파기 공사가 추진되는 중이고 설치 공사가 완료 되고 있는 등 4개 구간 중 공사 진척도가 가장 빨라 내년 12월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