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축문화제' 성공 개최를 위한 협약 체결

경기도가 내년에 개최하는 ‘경기도건축문화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도내 5개 건축 관련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8일 오전 10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문수 도지사와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회, 한국건축가협회 경기지회,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등 5개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5개 단체는 건축문화제를 통해 우수 건축물 발굴 및 인재 육성과 도민 참여를 높이는 등 경기도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우선 건축문화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행정적인 지원·협력, 건축문화제 정례화 등을 공동 추진한다.

내년 개최되는 건축문화제는 특정 전문가 영역인 건축을 도민이 흥미를 갖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민건축대학을 비롯해 어린이 건축체험교실 운영, 초대작가전, 건축 경관 사진전, 건축자재 전시회, 학술행사, 건축문화 현장답사 등 건축 관련 다채로운 문화행사 프로그램이 함께 개최된다.

김문수 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상호 협약식을 계기로 그 동안 주민들의 관심은 많았으나 쉽게 접근이 어려웠던 건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건축분야에 도민들의 관심과 활발한 참여로 경기도와 대한민국 건축문화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건축문화제’ 기간 동안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건축 관련 취업상담 창구도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