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핵심 원부자재를 생산하는 미국 에티엠아이(ATMI)사의 공장 기공식이 12일 화성 장안2 외국인투자지역에서 열린다.
11일 도에 따르면, ATMI사는 지난해 11월15일 도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뒤 입주계약을 거쳐 공장 설립을 위한 첫 삽을 뜨게 됐다.
ATMI사는 화성시 장안면에 있는 장안2 외국인투자지역 내 2만5891㎡에 올해 1300만 달러 등 앞으로 5년간 3000만 달러(330여억원)를 투자해 공장 4개 동을 짓는다.
도는 ATMI사의 투자로 2200억원의 수출입 효과와 4000억원의 산업 생산 유발효과, 300여개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에 필요한 부자재의 안정적 공급으로 국내 기업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도 관계자는 "내년에 본격적인 사업전개가 이루어질 때까지 필요한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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