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생산량 증대 효과 커"
경기도가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을 추진하면서 도내 전체 정리대상지 11,823ha중 현재까지 6,847ha를 완료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도에 따르면 올해 1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주군 삼합지구, 평택 창내, 안성 일죽·신령, 이천 총곡 등 5지구 379ha에 대하여 마무리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히고 이로써 도는 전체대상지 11,823ha가운데 58%까지 정리를 마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내년 봄 마무리 사업을 위해 안성시 마둔, 이천 백사, 평택 창내, 안성 신령 지구 등 4지구 325ha에 106억 원을 투자, 가을부터 경지정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해당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기본설계 중으로 10월말까지는 설계를 완료해 벼베기 후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의 80%를 국고로 보조 받아 열악한 지방 재정자립도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가 발표한 2010년도 농업부문 투자사업 타당성분석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시행전·후 성과분석 결과 사업시행 후 연간 수익증가는 179만 3천원으로 41.2%가, 경지이용율은 ha당 2.1%가 증가했으며, 노동력 절감 23.7%, 생산비 절감 18.6% 의 절감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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