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공무원 투병 동료 돕기 성금 전달

수원시 공무원들이 난치병을 앓고 있는 동료와 동료가족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을 23일 전달했다.

이날 김용서 시장은 수원시 산하 공직자 1,641명이 모은 성금 1천280만원을 권선구 보건소 오세준씨와 주민자치과 허남철씨에게 각각 780만원과 500만원씩 전달했다.

김 시장은 성금을 전달한 뒤 “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병마와 싸운다면  반드시 완쾌될 수 있다”고 말하고 “동료들의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씨는 간세포 암종으로 힘겹게 투병중이며 허씨의 딸도 아토피 합병증으로 인한 세포암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불우이웃 돕기 성금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