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홍사종)는 국립극장, 연희단거리패, 동춘곡예예술단과 함께 서커스 악극 '곡예사의 첫사랑'이 경기도문화의전당 내 야외 천막극장에서 공연한다.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3일까지 1달간 악극은 물론 야외 행사장에서 만물장터, 벼룩시장과 어린이를 위한 서커스 특별문화특활, 마임, 마술, 만담, 차력, 공중곡예, 대중가요, 대중춤, 악극 화술 등 여러 행사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또한 '곡예사의 첫 사랑'에는 1940~60년대 악극 공연 활동에 직접 참여하였던 우리 시대 마지막 악극 스타들 - 왕년의 코미디언 남철(71세), 남성남(74세) 콤비, 백조가극단 소녀가수 겸 배우 원희옥(68세), 우리 시대 마지막 악극 전문배우 김태랑(61세) - 이 특별히 출연한다. 그리고 우리 시대 마지막 서커스단 동춘곡예예술단(단장 박세환)이 가세하고, 서커스의 중요성을 아는 서울예술대학 박일규(뮤지컬학과) 교수가 안무 및 출연자로 참가한다.
| ▲ 곡예사 함바 | ||
제작을 맡은 연희단거리패는 정동숙, 김혜민, 오영호, 김동현, 심완보, 김미숙, 김광룡 등 노련한 배우들이 총출연하며 그 동안 습득한 근대 대중극의 다양한 만담, 마술, 노래, 춤, 차력, 곡예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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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중 공중곡예 | ||
또한 공연기간동안 서커스 관람과 풀밭도시락먹기, 벼룩시장 문화체험을 할수 있는 '서커스 특별문화특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도문화의전당 공연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둘러 앉아 함께 웃고 박수칠 수 있는, 아이도 박수치며 따라 부를 수 있는 진짜 대중극의 면모를 한껏 보여줄 예정"이라며 "부모님의 어린시절 과거와 아이의 현재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세대 간의 단절이 다시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한다고 전했다.
입장료는 지정석 2만5천원, 자유석 1만5천원 문의 230-3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