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중소기업 해외 판로 확대 지원

박람회, 해외시장개척단, 무역영어 교육 등 전방위 지원

수원시는 내수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해외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9월중에 박람회 1회, 시장개척단 2회 등 3회에 걸쳐 21개 중소기업체를 지원하고, 35명의 중소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마켓팅 능력배양을 위한 무역영어 교육을 실시한다.

 금번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보면 서유럽 시장개척단(2004.9.8-9.17/독일 뒤셀도르프, 영국 뉴캐슬, 프랑스 릴)에 7개사가, 동남아 시장개척단(2004.9.13-9.19/베트남 호치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8개사가 파견되며, 중국 지난정보기술 박람회(2004.9.22-9.26)에 6개사가 참가한다.

서유럽 선진시장에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IT위주의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며, 동시에 경기벤처협회와는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전방위 해외판로 개척 확대지원 시책을 펼친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현지 시장성 적합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업체를 선정하였으며, 현지 상공회의소를 통해 확보된 유력 바이어들과의 알찬 수출상담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3억 중국시장을 겨냥하여 중국 지난에서 개최되는 정보기술 박람회는 중국 산동성 최대규모의 전문 정보통신 박람회로서 수원시에서는 6개사가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아울러 수원시는 중소기업의 해외마켓팅 능력을 배양하고 급변하는 무역환경 변화에 대처하여 경쟁력있는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무역영어를 실시한다. 

시 국제통상과 한양희 과장은 “우리시는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수출로 승부를 걸어야하는 관내 업체들에게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업체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향후에도 해외시장 개척 및 해외마켓팅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중소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상반기 해외시장 개척실적을 보면,   국제박람회 5회 31개사가 참가해 2,200만불의 계약실적을 달성하였으며, 해외시장개척단 3회 25개사 참가해 5,200만불 계약실적을 달성하는 등 총 56개사 7,400만불의 계약실적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