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고등동 화서동 주변 맛집] 청정 나주에서 키운 오리의 매콤한 맛 일품

한 해를 마감하는 송년회 맛집 어디가 좋을까? 연중 가장 모임이 많은 12월이면 누구나 이런 고민에 빠진다. 송년회 날짜와 장소를 미리 정해서 공지해 놓지 않으면 모임이 겹치기 일쑤고, 송년회에 임박해서 장소를 물색하면 마음에 드는 곳은 이미 예약완료.
이런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주는 곳이 바로 수원에서 오리고기 맛있는 집으로 유명한 ‘청수오리’(대표 김명숙, 고등동 7-2번지 2층)다.
거의 매일이다시피 하는 연말 모임에는 몸에도 좋은 오리고기가 제격이고, 넓은 홀을 갖추고 있어 단체회식으로는 딱!이기 때문이다.

수원시 장안구 고등동(화서시장 사거리)에 위치한 팔달구 맛집 ‘청수오리’는 청정지역인 전남 나주에서 43일간 키운 21kg 미만의 오리만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다른 식당에서 절대로 흉내낼 수 없는 맛의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
100% 청정 나주산 오리만 사용하는 고등동 맛집 ‘청수오리’의 두 번째 자랑은 ‘매콤한 맛’이다.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손님의 입맛에 맞춘 맞춤형 맛이 그 비결.
“요즘은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잖아요. 그래서, 손님이 원하시는 입맛에 맞춰드리는 것이 진짜 맛이라고 생각해요.”
손님 제일주의를 주창하는 김명숙 대표의 말이다.
청수오리는 또다른 자랑거리는 깔끔한 상차림이다. 안산에서 수년간 횟집을 운영했던 노하우를 살린 예쁜 상차림도 이 집만의 자랑거리다.
여기에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메뉴 오리스테이크가 준비돼 있고, 오리고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을 위한 훈제 삼겹살도 있다.
“음식은 눈으로 먹음직스러워야 해요. 그래서, 특별히 신경쓰는 것이 상차림입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손님을 위한 마음을 담기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단호박속에 매콤한 양념의 오리주물럭을 넣고 야채와 치즈까지 곁들여 찐 단호박찜은 치즈의 부드러운 맛과 오리주물럭의 매콤한 맛과 함께 단호박의 달콤한 맛까지 3박자를 갖춘 맛의 ‘오케스트라’다.
- 오리고기의 맛을 제대로 느끼시려면 코스요리가 제격
수원오리맛집 청수오리에는 생오리로스, 불오리주물럭, 오리훈제, 단호박찜, 오리스테이크까지 몽땅 제공되는 코스요리(특)이 6만원이다. 성인 3-4명이 먹어도 넉넉한 양이 나온다. 특히, 코스요리大이상에만 오리스테이크가 제공된다. 이밖에 코스요리(大) 4만6900원, (中) 3만6900원, (小) 2만6900원. 가벼운 접대도 가능하며 가족간의 외식에도 딱이다.
- 오리고기를 꺼리는 분들은 훈제 삼겹살
메뉴 통일이 여의치 않을 땐 훈제삼겹이 준비돼 있다. 훈제삼겹은 1인분(200g) 1만원.
- 각 메뉴는 점심특선에서 맛 볼 수도
굳이 모임이 아니더라도 점심특선에서는 메뉴별로 맛 볼 수 있다. 오리주물럭정식, 오리훈제 정식, 오리스테이크 정식이 각 7000원이다. 점심식사로는 선지해장국, 오리만두등이 각 3900원에 제공된다.
- 오픈 기념 대박 이벤트
새 단장한 화서동 맛집 청수오리 오픈기념으로 11월 30일까지 고기를 드시는 분에 한해 ‘참이슬 후레쉬’를 무한정 공짜로 제공한다. 단, 소주를 남기면 돈을 받기 때문에 마음껏 드시되 적당히. 이벤트 기간이 끝나는 12월 1일부터는 쭉~ 소주와 맥주가 단돈 2천원. 술값이 이렇게 싼데는 김명숙 대표만의 경영철학이 숨어있다. 음식 맛으로 승부를 걸어 이윤을 남기지 술에서는 이윤을 남기지 않겠다는 것.

“음식을 먹을 때도 순서가 있어요. 찬 음식에서 더운 음식, 자극이 약한 것에서 강한 순서로 먹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세트메뉴를 드실 때는 음식이 나오는 순서대로 드세요.”
김명숙 대표는 음식에도 격식이 있다고 한다. 음식에 지극한 정성을 담으면 반드시 손님들에게 전달되고, 먹을 때에도 그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
청정 나주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100% 오리를 사용해 24시간 숙성한 후 입맛에 맞게 특별히 배합된 양념이 더해진 수원맛집 ‘청수오리’. 올해 연말 송년회 회식은 여기가 딱!이다.
tip: 최고의 보양식 오리고기
동의보감을 비롯해 예부터 오리고기는 중풍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몸을 보양하고 빈혈을 없앤다고 알려졌다.
또,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과 각종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으로 주기적으로 먹으면 몸에 독소가 배출된다.
특히, 오리고기는 맛이 좋으면서 비타민A가 풍부하고 소화 흡수율을 도와주는 건강보양식이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병균 침입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감염위험이 높아지는데 각종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 바로 오리요리가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7-2번지 2층 청수오리 031)24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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