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주최 '중화권 수출 상담회' 성료

"총 606건 62,230천 달러의 수출상담"

중국 내수시장을 잡기위한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상담회가 바이어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중화권 수출지원을 위한 ‘2012 G-TRADE CHINA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총 606건 62,230천 달러의 수출상담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알루미늄 패션 블라인드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세원(김포시, 대표 김용권)은 업계 최초의 제품기술력을 인정받아 중국 심양 소재의 S사와 연간 100만불의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의류, 신발, 가방에 사용되는 합성피혁 제조회사인 동방화성(주)도 의류 제조용원단 수입업체인 R사를 만나 기능성 섬유소재에 대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연내 6백만불의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중국 G사의 옌화밍 판매부장은 "상담회장에서 만든 한국제품이 매우 창의적이고 새롭고 품질도 우수했다"며 "한국제품에 대해 가격에서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실제로 제품을 보고난 후 품질대비 가격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향후 한국 중소기업과의 무역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이번 수출상담회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중소기업이 중국내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유통망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상담회에서는 부대행사로 중소기업 100여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중국 내 유통망 진출을 돕기 위한 ‘중화권시장 진출전략 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되기도 했다.

수출상담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북부기업지원센터 마케팅지원팀(031-850-71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