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금융기관 점포수 증가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점포수는  지난해에  비해 늘었지만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의 점포수 격차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도내에 위치한 금융기관 점포수는 2천478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개(2.1%) 늘었다.

이 가운데 경기남부(수원.성남.부천)지역 점포수는 1천897개로 전체 금융점포의 76.5%를 차지하는 반면, 경기북부(고양.연천.가평)지역 점포수는 전체의 23.4%인  581개에 그쳤다.

경기남부지역 점포수는 2002년 6월말 1천803개(75.5%), 지난해 6월말 1천837(75.7%)로 계속 증가추세에 있지만 경기북부지역 점포수는 2002년 6월말 584개(24.5%)에서 지난해 6월말 589개(24.3%)로 늘었다 올해 7개가 줄었다.

시.군별로는 수원지역이 280개(11.2%)로 가장 많고 성남 264개(10.6%), 부천 및 고양 208개(8.3%), 연천 및 가평 19개(0.7%)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