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하이텍고, 삼성전자협성회와 '산학협력' 체결

'취업박람회' 공동개최… 인턴쉽 거쳐 내년 모두 취업 예정

수원하이텍고등학교와 삼성전자협성회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하이텍고등학교(교장 현 수)와 삼성전자협성회(회장 김영재)는 지난 30일 수원하이텍고에서 삼성전자 김진태 전무와 기업체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년도에 마이스터고 2학년을 대상으로 개최된 취업박람회는 올해에도 (주)대덕전자, (주)피에스케이, (주)신흥정밀 등의 우수 기업들로 각 회사별 부스마다 직접 인사담당자와 상담 및 면접, 채용이 진행되었다.

수원하이텍고 현수 교장은 이 날 축하인사에서 "첫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을 90%이상 취업시키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삼성전자, 삼성전기와 협성회회원사 그리고 우수업체, 지역사회 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취업률 100% 달성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밝히며, 취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에 삼성전자협성회 회장 (주)대덕전자 김영재 대표이사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해준 수원하이텍고에 감사인사와 더불어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회원사와 더불어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 날 참여한 2학년 남선현 학생은 "구하기 어려운 취업정보를 직접 알 수 있다는 점이 좋았으며 실제 면접을 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상담과 면접을 통해 취업 약정된 학생들은 방학 중 각 직무교육과 인턴십을 이수하고 2013년 12월경 현장실습을 거쳐 취업이 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 하이텍고등학교는 그 동안 산학협력 추진실적으로 70여개 산업체와 산학협력 및 취업 약정에 관한 MOU를 체결해 현재 3학년 마이스터 1기 학생들은 92% 취업률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