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中 물동량 극대화 위한 포트세일즈 '진력'

대련지역 선·화주 대상 집중 홍보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최적의 對중국 교역항인 평택항의 화물 극대화를 위한 포트세일즈를 펼쳤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중국 대련, 연태시를 방문해 평택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타깃별 맞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7일 대표단은 대련항 부두시설 현황 등을 꼼꼼히 살펴본 뒤 대련 힐튼호텔 시그네쳐볼룸에서 평택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대련시 항구부두국 왕펑 국장, 대련항그룹 우국충 총경제사 등 연태시 관계자와 선사, 화주, 포워딩 업체 180여명이 참석해 평택항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표단의 단장인 최홍철 사장은  "평택항은 대중국 교역에 있어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경쟁력이 매우 뛰어난 항만으로 외국인투자기업들이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배후단지와 인근에 산업단지가 즐비해 성공적인 기업활동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련항그룹 오국충 총경제사는 "평택항이 130만대에 달하는 자동차 화물을 처리해 대한민국 No.1 자동차 물류 메카로 자리 잡았는데 대련항도 연간 30만대의 자동차 화물과 전체 총 3억톤 가까이 화물을 처리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양항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함께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현황과 이용 이점, 경쟁력 등을 중국 기업인을 대상으로 적극 설명하고 평택항과 대련항 양항 간 발전 증진을 위해 대련시 항국부두국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