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청, 中企제품 공공구매 확대 추진

15일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제도 설명회' 개최…분기별 '공공구매 협력의 장' 개최키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종국)은 중소기업 생산 제품의 구매촉진 및 판로확보를 위해 공공구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경기도내 각 공공기관 및 집행기관 구매담당자 및 공공구매지원관리자(80개 기관 구매담당자 400여명)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제도 설명회' 를 15일 오후 2시 경기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3년도 중소기업제품 구매계획 수립의 기초가 되는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지정제도, 계약이행능력 심사제도,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제도, 직접생산 확인제도,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우선 구매제도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철저한 이행을 촉구했다.

특히, 중소기업간 경쟁제품 지정 품목중 공사용자재에 대해서는 분리발주를 통해 반드시 직접구매 할것을강조했다.

또 여성기업 제품의 구매 확대를 위해 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호금옥회장)는 직접 공공기관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여성기업 생산제품의 구매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경기도내 공공기관 수(80개)는 전국(495개) 대비 16.2%로, 12년말 기준 경기지역 공공기관의 연간 구매금액은 27조4천억원이며, 이중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은 16조1천억원(58.8%)이다.

또한 경기중기청은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납품 중소기업과 구매처인 공공기관간 정보교환과 애로해결,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중소기업, 공공기관, 경기중기청, 조달청 등이 분기별로 만나는 '공공구매 협력의 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는 77조 6천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