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우리지역 특산물 기업 내 특판

화성시 특산품 송산포도, 사내 임직원에게 판매

삼성전자는 13일 사내 식당 앞 광장에서 ‘우리농촌 사랑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경기 지역 특산품 중 하나인 화성시 송산포도를 임직원에게 특별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포도특산물 판매는 지난 2월 삼성전자와 화성시 송산면이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한 약속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송산면 농민들이 직접 삼성전자를 방문해 포도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최지성사장과 허영호센터장이 웃으면서 포도를 먹고있다.

삼성전자 권혁은 사우회장은 “임직원들에게는 지역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매마을에는 안정된 공급처 확보 차원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특산품 특판 이벤트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특산품 판매활동에 나선 김길선 송산면장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지역특산품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더 좋은 포도를 재배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판매 이벤트를 통해 판매된 포도양은 약 5,000㎏(8,500만원 상당)이다.

삼성전자에서 1997년부터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우리농촌 사랑하기 운동’은 자매마을 무료진료, 독거노인 지원, 영정사진 촬영, 자매마을 농산물 판매연결, 농번기 일손돕기 등 다채로운 형태로 지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