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학생 10년전 보다 평균체격 크게 성장

경기도 교육청이 초/중/고등학교 각 12교씩 총 36개교 7,211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체격검사를 한 결과 94년도에 비해 전반적으로 평균체격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분석 됐다.

특히 키와 몸무게에 있어서는 10년전인 94년도와 비교해 볼 때 초/중/고 평균 남학생의 키는 2.3cm, 3.9cm, 2.3cm 이고 여학생은 2.1cm, 1.7cm, 0.9cm로 나타났다. 또한 몸무게의 경우는 남학생은 평균 3.4Kg, 6.1Kg, 4.9Kg이었으며 여학생은 2.5Kg, 2.1Kg, 1.0Kg으로 나타났다.

교육청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의 성장이 비슷하나 키, 몸무게가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러나 학생들의 앉은 키는 5년전, 10년전과 비교해볼 때 키 성장비율에 비해 저조하며, 학생들의 상체보다 하체의 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