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경기지역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해 여러 기관이 합동 참여하는 어깨동무서비스 등 철저한 기업 중심의 행정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경기중기청에 따르면 기업중심의 시제품·디자인 센터를 운영하여 지역 특화상품을 집중 육성하는 한편, 지역 주민센터를 소상공인 '혁신 사랑방'으로 운영하고 상점가 밀집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을 펼쳐 명품 소상공인을 배출한다.
또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간의 정보교환과 상호간의 애로해결의 창구로서 '공공기관 납품기업 구매협의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 중심 행정을 위해서 경기중기청 5대 서비스기관간 '어깨동무 서비스'도 실시한다. 소상공인지원센터, 시제품제작터, 디자인센터, 비즈니스지원단, 수출지원센터가 합동으로 중소기업의 애로 상담은 물론 제품의 디자인, 판로, 수출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매주 수요일을 '함께해요! 중소기업 가는 날' 로 지정·운영한다. 학생이나 중소기업, 언론기관, 전문가가 함께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중소기업을 바로 알리는 한편, 중소기업 애로를 합동으로 해결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지원 예산을 전년도보다 15% 증액한 7조 632억원을 지원한다. 정책자금 지원규모를 3조 9천억원으로 늘리고, 직접대출을 70%로 확대했다.
또한 신용대출을 늘리고 특허권 담보대출을 도입하는 한편 이차보전방식 금융지원을 도입하여 민간금융을 활용토록 했다.
이밖에 위기관리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토털 서비스가 가능한 건강관리사업을 금년 7,500개사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또 R&D 지원규모를 7,837억원으로 확대하여 참여 중소기업을 늘리고, 글로벌 전략 기술개발과제의 경우 최대 10억원까지 과제개발비를 높여 세계시장에서 통할 기술개발을 할 수 있게 한다.
이어 경기침체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주도록 상품권 구매를 5천억원으로 늘리고 소상공인분야도 총 1조4천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올해 사업을 21일까지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시책설명회를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gyeonggi)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