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특수학급 연합캠프 실시

수원시는 '특수학급 연합캠프'를 17∼18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충북 화양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한다.

수원시에서 처음 실시하는 이번 장애청소년 연합캠프는이번 캠프는 수원시내 장애인특수학급 초.중.고교생 246명과 특수교사.자원봉사자 등 426명이 참가하며, 초.중학생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고교생은 충북 괴산군 화양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장애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 자립심과 자조기술 키우기, 책임감 협동심 기르기, 자신감 키우기, 사랑으로 장애극복하기를 목표로 정하고 서바아벌 게임, 래프팅, 레이크레이션,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부모님과 선생님을 생각하는 촛불의 시간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수원시특수교사 협의회 황대섭 (매산초등학교 특수교사) 회장은 “장애청소년들은 장애로 인해 일반 여행이나 캠프 참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수원시와 수원교육청에서 장애청소년들이 서로 부딪기고 합심하여 스스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는 연합캠프를 마련해 주어 장애청소년들에게는 자신감을 키울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담 시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들이 자립의지와 사회적응력을 키우는 데는 청소년인 학생시기가 매우 중요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청소년들이 자신감과 의지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애청소년 기차여행과 연합캠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